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역 노숙 소녀 살인 사건 (문단 편집) == 수사가 꼬인 이유 == 실로 이 사건은 한 소녀의 죽음을 놓고 경찰이 붙잡은 범인, 검찰이 주장한 범인이 서로 다른 데다 '''이들 모두 사실상 무죄라는 결론'''이 나 버리면서 더욱 꼬였다. 이는 살인 피해자와 무죄가 나온 피의자들이 폭행[* 주먹으로 때리고 그런 게 아니라 증언상 멱살을 잡아 흔든 것이었다. 돈을 훔쳐갔다고 생각했기 때문.]한 사람[* 미성년자인 살인 피해자와 달리 20대 성인이었다. 2만원을 훔쳐갔다고 생각해서 폭행했다고 한다. 근데 일반적인 폭행이 아니라 돈 내놓으라고 멱살을 잡은 거지 살인 피해자가 당한 폭행과 무관했다. 살인 피해자는 온몸에 상처가 많았다.]이 전혀 무관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.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게 꼬여 버린 가장 큰 원인은 사건 초반에 소녀의 신원을 파악하는 게 늦어진 데서 찾을 수 있다. 소녀의 신원 파악이 늦어지면서 소녀의 실상을 경찰이 파악을 못 한 게 사건 수사가 꼬이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것이라 볼 수 있다. 실제로 경찰은 소녀의 신원을 파악하지 못해서 소녀를 '''노숙자로 단정지은 다음''' 노숙자들을 중심으로 수사의 초점을 맞추면서 사건의 실상과는 거리가 멀어졌다고 볼 수 있다. 노숙자들을 중심으로 수사하고 수원 일대에서 떠도는 소문에만 초점을 맞추면서 실제 사건과 무관한 엉뚱한 폭행 사건을 해당 사건으로 단정짓고 결국 엉뚱한 사람들을 범인으로 붙잡게 된 것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힘들다. 이 과정에 대해서는 한겨레에서 심층 취재한 기사를 내보낸 적이 있다.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society/society_general/550448.html|여기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